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 기름진 식사, 잦은 음주 등으로 인해 간염, 지방간 등에 노출되기 쉽다. 간염, 지방간 등은 간암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음으로 정기적인 검진으로 간 건강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지방간 치료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간에 좋은 음식 등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간염, 지방간 그리고 간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간에 좋은 음식 벌나무가 주목받고 있다.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가 “망가진 간을 회복하는 데는 벌나무가 특효”라고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벌나무의 효능을 확인한 논문도 상당수 발표된 바 있다.
이러한 논문들 중 하나인 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에서 발표한 ‘Effect of Acer tegmentosum Maxim. Extracts on Acute Hepatits and Fatty Liver in Rats'란 논문에는 벌나무 추출물이 혈청 중성지방 함량을 감소시켰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추가로 한국응용생명화학회지의 ‘산겨릅나무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과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라는 논문에는 벌나무 추출물이 간암세포를 포함한 암세포들을 50센트 이상 억제함을 확인한 실험 결과를 발표하여 벌나무의 효능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한편 벌나무는 여러 자료들로 간염, 지방간 간암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알려지며 일반 가정에서 벌나무를 직접 끓여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할 경우 불확실한 경로로 유통되었을 확률이 높고 과량 복용 등의 위험성이 있다. 때문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한시적 식품 원료 규격을 통과 받은 벌나무를 섭취하여야 한다.
간염과 지방간 증상은 대부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 간에 좋은 음식 등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은 특히 안전성에 관심을 가지고 선택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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