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파동 속에서도 안전한 산후조리원…‘세종제일산부인과’ 눈길
라돈 파동 속에서도 안전한 산후조리원…‘세종제일산부인과’ 눈길
  • 백훤
    백훤
  • 승인 2018.08.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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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침대 매트리스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이 다량 검출되면서 큰 파동이 발생했다. 해당 매트리스 회사에서 음이온을 내뿜는다는 이유로 ‘모나자이트’를 가루로 빻아 매트리스에 섞은 게 화근이었는데, 라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폐암을 유발한다. 라돈으로 인해 불안에 떠는 시민들을 위해 전국 각지의 공공기관에서는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배포하는 등 각종 대응책을 내놓으며 주민 불안 해소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라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산후조리원 ‘세종제일 산부인과’에서는 안전한 매트리스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신 공기청정기로 24시간 깨끗한 공기를 유지해 신생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산모가 지내는 방에는 유럽 섬유 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했는데, 해당 제품들은 모두 섬유 제품에 알레르기나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이 없는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라듐 외에도 모든 부분에서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산모의 침대는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사용되는 최고등급의 제품만을 사용해 산모의 편안하고 안락한 숙면을 돕고 매트리스는 정기적인 케어와 쎄스코의 소독으로 위생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황토 찜질방과 원적외선 치료기, 족욕기가 구비되어 산모는 혈압, 맥박 안정과 함께 붓기 완화 등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실의 경우, 인공지능 AI ‘지니’를 설치해 산모와 아이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생아실에는 18년 보건복지부 신생아실 기준에 맞는 신생아 케어 장비 1대와 출입 소독게이트를 설치해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한다.

이 외에도 육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산모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산전, 산후 에스테틱 프로그램, 황달치료도 제공한다. 산전, 산후 프로그램은 복부튼살 관리, 다리부종 관리, 전신관리, 피부관리, 두피관리, 젖몸살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산모의 쾌적한 삶을 지원한다.

세종시 산후조리원 세종제일 산부인과 관계자는 “본 원은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산모가 더욱 안심하고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보안이 더해진 ‘스마트 컨트롤 장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모들의 건강한 출산과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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