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5~26일 울산결준까 카페가 진행하는 웨딩박람회 행사가 삼산동 소재 웨딩거리내 JS웨딩홀에서 열린다.

대부분 결혼준비의 제일 처음 순서인 울산웨딩홀을 비롯한 웨딩샵, 허니문여행사을 비롯해 울산예물, 한복, 가구, 가전, 예복맞춤정장, 웨딩이벤트, 신혼재무상담 등의 결혼준비 관련 복수업체들이 참여한다.

행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호객행위 만연한 웨딩박람회 모습을 최대한 자제한다는 취지아래 열리는 행사라고 하며, 이 공간에서는 울산결준까 원지은 웨딩쌤과 그 스탭들이 주관하는 웨딩플래너 상담석도 개방되어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상담이 진행된다고 한다.

일반적인 결혼준비의 제일 처음 순서인 웨딩홀 예식장 정보를 비롯한 울산웨딩샵 스드메 정보가 망라되는 눈높이 정보가 전달되는 공간이며, 본인들 눈높이에 맞는 것이 어떤 내용인지와 그에 따른 눈높이 예산편성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의 모든 정보를 가지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고 한다.

이번 웨딩박람회를 찾아주는 방문객들을 위한 전원증정 사은품 및 생활가전제품 20종, 순금골드바, 진주귀걸이, 영화티켓 등의 풍성한 현장 즉석추첨 사은품이 총 140명에게 증정된다.

또한 울산웨딩플래너 상담석 방문객들에게는 18K 커플링, 속눈썹연장 무료쿠폰, 리허설DVD 영상, 명품드레스 무료지원, 본식스냅영상, 양가 혼주액자, 5구액자, 리허설메이크업 무료쿠폰 등의 200만원 상당 파격서비스가 제공되며, 각 업체별로 준비되는 추가 사은품도 준비된다고 한다.

웨딩쌤무료상담실 원지은 실장은 “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나고 있는 울산지역 웨딩박람회 정보공간 중에서도 과연 어떤 공간의 결혼준비 정보가 본인들에게 필요한지를 꼼꼼히 파악해,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지 말고 최종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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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