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6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정 대표는 지난 2011년 한진중공업 노조원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경찰 최루액 세례를 받은지 7년 만에 재방문해 노조원들과 대화에서 현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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