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양천구에 신축개원
목동제일여성병원 산부인과, 양천구에 신축개원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7.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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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제일여성병원이 지난 6월 초 신규 개원해 인근 지역 여성들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병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여성건강증진센터, 소아청소년과, 산과, 부인과, 산후조리원이 한 건물에 있어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병원은 ‘여성의 행복과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병원’ 이라는 모토로 개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료한다.

8월부터는 본 병원 1층에 마련된 목동제일여성병원 문화센터에서는 영유아 자녀와 함께하는 브레인스타트 뇌발달교육, 산전·후 요가, 직장인 요가, 태교교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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