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에스테틱 이야기(3) 줄기세포화장품의 진화, 홈케어 시스템
홈케어 에스테틱 이야기(3) 줄기세포화장품의 진화, 홈케어 시스템
  • 조보람 칼럼니스트
    조보람 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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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줄기세포 코스메틱 시장이 확대되면서 피부샵에서 관리를 받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기 위해 고기능성 홈 에스테틱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재작년 북한에서도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 과학자들이 연구개발한 줄기세포 기능성화장품이 출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북한 생물공학분원 줄기세포연구소 과학자들은 피부조직의 각종 줄기세포와 성숙세포들의 분열과 증식, 성장과 대사를 촉진하는 10여종의 세포성장인자들과 영양생리활성물질들을 첨단생물 공학적 방법으로 가공 처리해 줄기세포화장품을 만들어냈다고 설명하면서, 노화된 피부조직을 어릴 때의 피부처럼 재생시켜주는 재생화장품으로 주름제거와 주름방지에 효과적이고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한다고 선전했다.

줄기세포의 핵심 원료는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다. 쉽게 말해서 줄기세포가 자라는 일종의 토양으로 줄기세포를 키우는 과정에서 피부 재생에 도움이 되는 물질들이 생성된다. 이를 활용한 것이 바로 줄기세포 화장품이다. 마치 깨끗한 진흙으로 머드팩을 하면 피부가 좋아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나 심혈관 질환자는 상대적으로 피부재생력이 떨어져 상처가 오래 아물지 않고 곪거나 썩는다. 하지만 줄기세포에서 피부형성 세포 분화가 가능해지자 치료가 가능해졌다. 프랑스에서 2007년 출시된 초기의 줄기세포 화장품은 피부화장 치료용 의약품으로 개발되었으나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는 과정에서 노화방지 효과가 입증돼 현재까지 화장품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유럽연합(EU)은 윤리적 논란과 감염 가능성을 막기 위해 인체유래 성분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제 중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우리나라와 일본은 인체유래 성분 화장품을 일부 허용하고 있다. 식약처는 2009년 11월 줄기세포가 아닌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제품에 한해 ‘우수의약품 제도, 관리기준(GMP)’ 시설에서 제조하도록 법제화했다. 현재 국내제품 상당수는 미국 FDA로부터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FDA DTC)으로 등록을 마쳤다.

그러나 한 업계 관계자는 “줄기세포의 안전성에 대해 FDA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업체들이 ‘등록’된 것인지 아니면 안전성을 ‘검증’ 받았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소비자가 줄기세포 화장품을 구입할 때 반드시 자격증을 가진 약국의 약사 또는 병원의 의사가 관리하는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한다고 전했다.

현재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이 15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개발한 줄기세포 화장품이 인기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미국 FDA 승인은 물론 식약처 인증과 ICID에 등재된 성분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고함량, 고농도의 ‘인체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되어 있으며, 3단계로 홈케어가 가능하게끔 구성이 되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병원 의료진과 연계된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하여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성형, 미용에 관한 전문성과 꼼꼼함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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