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 회의실 앞에서 국회 특수활동비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3년간 가장 많은 국회 특수활동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 의원은 정책연구비 등으로 사용했다며 개인적 사용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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