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꽃벵이 생산 연합체, 세계 최초 과학적 검증된 기능성 굼벵이를 개발
국내 최대 꽃벵이 생산 연합체, 세계 최초 과학적 검증된 기능성 굼벵이를 개발
  • 박재균 기자
    박재균 기자
  • 승인 2018.06.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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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치열한 식량전쟁 중에 있다. 그 중 특히, 무한한 자원인  "식용곤충자원" 개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우리나라 또한 예외일수 없으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국내  "식용곤충"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식약처에 등록된 식용곤충자원 중 하나인 꽃벵이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월 8톤 이상 꾸준하게 생산할 수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베이스 (이하 네이처베이스)라는 초거대 꽃벵이 생산 연합체가 탄생 되었다.

 세계 인삼의 중심지인 충청남도 금산을 본사로 둔 네이처베이스는, 전국에 걸쳐 15개의 생산지를 두고 있으며 모두 동일한 먹이원으로 동일한 영양성분을 가지는 기능성 꽃벵이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네이처베이스는 신약 원료물질을 개발회사인 (주)브이네이처(대표이사 이정만)와 기술을 제휴, 브이네이처의 연구소장인 설은준 박사를 통해 기술자문을 받아 일반 꽃벵이가 아닌 철저하게 "기능성" 꽃벵이만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술을 전수한 설은준 박사(㈜브이네이처 연구소장)는 "꽃벵이의 우수한 영양성분과 혈관의 찌꺼기를 제거하는 항혈전 기능 등이 밝혀지면서 꽃벵이를 사육하는 농가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월 생산량이 1톤 이하의 영세 사업자들이라 국내외 제약회사, 건강기능성식품 제조회사 등에 원료의 형태로 납품할 수 있는 업체가 드물어 사업화 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납품량을 맞추기 위해 몇몇 농가의 꽃벵이를 모아서 수집할 경우 각 농가의 다양한 먹이원 및 상이한 사육방식으로 인해 일정한 영양성분을 유지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네이처베이스는 15개 생산지 모두 동일한 먹이원과 동일한 사육 메뉴얼을 확립하여 시스템화 하였고 전국 어느 생산지에서도 모두가 똑같은 영양성분의 꽃벵이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주)브이네이처의 신약 원료물질과 응용TSTM 전이기술을 통하여, 세계 최초 항당뇨 원료인 바나듐(Vanadium), 강력한 항암의 원료인 셀레늄(Selenium), 면역기능 향상 및 항암의 원료인 유황(Sulfur)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는 기능성 꽃벵이를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하게 개발 하는데 성공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주)네이처베이스 박외중 대표는 "현재 세계 최초로 과학적 검증이 완료된 기능성 꽃벵이의 개발로 다양한 제약회사 및 건강기능성식품 제조회사의 납품 문의를 받고 있다.  

 GMO원료를 완전 배제하여 제조한 건강하고 영양성분이 동일한 먹이원부터 동일한 사육 메뉴얼까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하여 매월 8톤 이상의 항당뇨, 항암, 면역증진 등에 특화된 기능성 꽃벵이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처베이스는 국내 식용곤충 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싶고 더불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정직하고 건강한 기업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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