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웍스, ‘현장중심’ 철학으로 개발-시공-유지관리 원스톱 솔루션 제공 차세대 통합 안전관리솔루션 AMoNS 출시
오픈웍스, ‘현장중심’ 철학으로 개발-시공-유지관리 원스톱 솔루션 제공 차세대 통합 안전관리솔루션 AMoNS 출시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6.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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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건설현장의 IT기반 안전관리시스템은 CCTV 영상 모니터링이 대부분이었으나,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진보됨에 따라 건설현장도 스마트 시대가 도래되었다. 오픈웍스(대표 김기성)는 창사 이래 17년 동안 ICT 및 IoT 기반의 ‘통합 안전관리 솔루션’을 건설현장에 공급해온 ‘한 우물만 파온 전문가 집단’이다.

오픈웍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솔루션을 도입 적용하기까지 필요한 설계-개발-시공-유지관리 등 전체 공정을 직접 수행하는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 통합관제센터 구축(왼쪽) 및 침매터널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공급 (출처: 오픈웍스)

여러 업체들 중 오픈웍스의 독보적인 차이점은 바로 시공실적이다.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하여, 철도시설공단, 서울특별시도시기반시설본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이 발주한 전국의 건설현장에 다양한 안전관리 솔루션을 공급한 업체로 국내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침매터널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 현장, 국내 최장 해저터널 보령∼태안 도로공사 현장, 신울진원자력공사 등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토목현장의 실적은 오픈웍스의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증명한다.

오픈웍스 구자석 선임연구원은 “건설현장의 열악한 환경과 수많은 변수로 인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솔루션 개발 및 시공, 유지관리가 각각 업체별로 상이할 경우 실질적으로 온전한 시스템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오픈웍스는 현장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현장에서 연락 오기 전에 미리 파악하고 조치하는 능동적 유지보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남기명 본부장은 “현장마다 요구하는 솔루션이 매우 다양하다. 안전관리용 전용 CCTV 및 위치추적 시스템을 포함하여 유해가스센서, 비상방송, 비상인터폰, 기상관측, 드론 등 오픈웍스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들은 모두 현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특히, 최근에 개발이 완료된 ‘AMoNS’(Advanced Monitoring N Safety System)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솔루션만 선별하여 적용이 가능한 한층 진보된 모듈식 통합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다”고 전했다.

도면상에 ‘블록’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한 개 블록의 체적, 거리 등을 정의하고 각 블록들을 연결하거나 위아래로 쌓음으로써 도면의 척도와 비례하여 현장의 모든 인적 및 물적 자원들의 위치정보(작업자, 차량, 장비 등), 유해가스정보(산소, 일산화탄소, 황화수소, 메탄, 먼지 등) 안전위험 요인인 터널붕괴위험정도, 암반위험 등급의 지정관리 등과 안전부적합요소 체크 등을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개발하였다.

오픈웍스 김기성 대표는 “특히, AMoNS 시스템은 짜임새 있는 모듈화와 레벨링 구조로 설계되어 추후에 센서 등 신기술, 신기능의 추가 적용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었다(2건 특허출원)”고 말했다. 즉, 다양한 솔루션의 모니터링, 위치(추적)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도표와 그래프를 웹과 스마트폰 UI를 통해 용이하게 관리,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항목이다. 현장에서의 안전사고가 부지불식간에 여러 가지 형태로 발생하기 때문에 불가항력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필요한데, AMoNS에서는 시스템에 안전 매뉴얼을 사전에 등록하여 응급사고 발생시 지정한 관리자에게 문자전송, 비상방송, 비상벨 등 사고유형 및 레벨에 따라서 사전에 등록된 시스템적으로 즉시 응급상황을 전파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김성민 선임연구원은 “공사 중 변화무쌍한 환경과 열악한 현장 여건 속에서 현장마다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맞추도록 노력하다 보니, 수많은 대형 건설현장의 시공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을 통해 오픈웍스는 현장에 꼭 필요하고,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반영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면서, “오픈웍스 임직원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회사 철학을 가지고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의 초기 기능정의부터 설계 및 개발, 시공 및 유지관리까지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주말도 없이 밤낮으로 최전선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성 대표는 “AMoNS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며 안전제일의 현장을 실현하기 위해 AMoNS가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안전사고 없이 현장이 준공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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