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왼쪽)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지원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항소심 선고에 출석하고 있다. 장씨는 이날 항소심에서 1심 형량 보다 1년 감형된 징역 1년6개월, 김 전 차관은 감형 없이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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