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및 여드름, 피부과 전문의 통한 치료 필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및 여드름, 피부과 전문의 통한 치료 필요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05.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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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다가오면서 덥고 햇살이 강렬한 여름이 빨리 찾아오고 있음이 느껴진다. 이런 계절일수록 피부 건강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 자외선, 미세먼지로 인한 기미, 주근깨, 여드름 등의 잡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중 기미는 멜라닌 색소의 과다 형성으로 다양한 크기와 농도로 나타나는 일종의 과색소 질환을 말한다. 이는 특히 얼굴에 많이 나타나 여성들에게 미용상의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기미는 임신, 출산 등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발생한 기미는 방치하면 얼굴 전체로 번질 수 있으며 더욱 짙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기미 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 장비 I2PL은 넓은 파장대의 복합적인 빛으로 기미, 여드름뿐만 아니라 피부에 존재하는 여러 트러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피부의 상태를 전반적으로 개선이 가능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전 서구 괴정동 기미 및 여드름 치료 피부과 에스티피부과의 김윤동 원장은 “육안으로는 기미가 심각하지 않아 보여도 이미 기미가 넓게 자리잡은 경우가 많다. 기미와 주근깨, 여드름 흉터 자국, 잡티 등과 같은 색소침착은 레이저토닝이나 I2PL 등 피부에 맞는 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어 “부작용 없는 효과적인 기미 치료를 위해서는 다수의 경험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진행하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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