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858기 가족회와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대책본부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지점 앞에서 KAL 폭파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KAL858기 사건에 대한 전두환 정권과 공모한 사실을 모두 밝힐 것을 촉구하며 지금이라도 항공보안과 관련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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