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의 이천 덕평리 쿠팡물류센터가 지반 붕괴 위험으로 정밀 안전진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탐사보도전문 시사지 시사주간에 의하면 쿠팡의 이천 덕평리 물류쎈터는 쿠팡이 배송 전 제품들을 집합해 모아놓은 곳으로 만에 하나 붕괴의 불상사가 발생하면 쿠팡의 영업에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붕괴위험을 모르고 있는 직원들이 대부분이며 회사 측도 쉬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소식통에 의하면 쿠팡 이천 덕평 물류쎈터는 옹벽에 균열이 심해지고 일부 지반도 침하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이천 덕평 물류쎈터는 지난 2월 경기도청에서 '1차 진단 결과 심각하다'는 판단이 내려지며 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진단 결과 D등급 이하 판정이 나면 영업정지 처분도 받을 수 있어 쿠팡으로서는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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