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골프 vs 해외골프, 찜통 더위를 피해 해외골프여행을 맘껏 즐기자.
국내골프 vs 해외골프, 찜통 더위를 피해 해외골프여행을 맘껏 즐기자.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4.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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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골프캠프, 골프주니어, 골프향상프로그램, 스크린골프교실 등 레슨을 해주는 곳이 많이 있다. 주중으로 스크린골프장에서 초보골퍼들은 골프로를 통해 레슨을 많이 받는다. 주말이면 필드로 나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봄, 가을 시즌이 되면 한국날씨가 라운딩 하기 좋은 환경이고, 직장인들이면 장기간 보다는 주말 활용한 단기간 이용 가능한 국내 골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당일 또는 1박2일 필드 레슨 프로그램 등을 이용 하면 짧은 시간동안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기상이변, 대기 오염 등, 국내 날씨가 초여름날씨로 급변화 되면서 찜통 더위 때문에 국내 라운딩의 단점들이 많다.

반면 해외 골프는 여름, 겨울 시즌에 이용하기가 좋다. 한국날씨가 찜통 같은 무더워 속에, 시원한 중국, 일본 지역으로, 날씨가 추워질 땐, 따뜻한 동남아 국가인 베트남 또는 태국을 많이 이용한다. 장기간으로 떠나야 하는 일정이라, 직장 휴가, 항공, 여행사 등의 여건이 필요 하다. 거리가 멀어도 무더위를 피하고, 한국 사람들이 몰리는 불편을 피해서, 긴 여정도 마다하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려는 골퍼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다.

최근 골프그룹나비투어 에서는 회원 대상 500명에게 해외골프여행 고려 요소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 1위가 날씨(대기오염포함) 53.4%, 2위가 비용 29.5%, 3위가 이동거리 18.2%, 4위 기타 8.9% 로 해외골프여행 가기 위해서 무더운 날씨를 손꼽았다.

두번째로 해외골프 대상 국가 선호도 질문엔 1위는 태국 골프패키지 25.6%, 그 다음 2위 일본 골프패키지 21.3%, 3위 중국 골프 패키지 15.8%, 4위 필리핀 골프패키지 14.9%, 5위 베트남 골프 패키지 13.1%, 6위 말레이시아 골프패키지 5.2%, 기타골프패키지 4.1% 순으로 지역별 선호도가 조사 되었다.

업체 관계자에 말에 의하면, 무더운 날씨를 피해, 최근 일본 상품의 문의가 쇄도 하고 있고, 골프그룹나비 투어에서는 가깝고, 시원한 일본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및 앞으로 프로모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골프의 단점들인 미세먼지, 티업 정체, 무더위 등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일본 북해도 패키지 상품은 에이브랜도cc (특급골프장+ 특급리조트 + 특급온천) 갖추고 있는

북해도 최고 명문 코스이다. 구릉지대에 자리한 그린위에 서면 ‘요이치 항구’와 푸른 수평선이 훤히 내려다보이며, 페어웨이 양쪽에는 하늘을 찌를 듯 치솟은 침엽수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마치 스코틀랜드 북방 해안의 초원에 ‘링크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북해도 ‘에이브랜드CC’는 여름 시즌 일본 3대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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