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산동구 웨딩박람회가 오는 4월 29일 하루 동안 동구 KT방어진사국 울산 메이퀸컨벤션 4F에서 개최된다.

이날 수입명품웨딩드레스 ‘본느마리에’ 전시 특별기획전과 울산결만사 2018 뉴웨딩샘플앨범 공개, 메이퀸컨벤션 피로연 뷔페음식 무료시식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와 피로연 뷔페음식 무료시식 행사는 사전참가신청 예비부부 50쌍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6만원 상당의 뷔페식사권 2매를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웨딩박람회에는 지역의 예비부부들의 결혼준비를 돕기 위해 울산 메이퀸컨벤션이 엄선한 10여개 웨딩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웨딩업체들은 울산예식장은 물론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울산커플링과 예물, 허니문여행, 한복대여 및 맞춤정장, 주례 없는 예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하는 예비부부와 혼주들은 각 웨딩업체를 통한 상담뿐만 아니라 업체별 할인 혜택과 무료사은품 증정도 받을 수 있다.

이승우 울산메이퀸컨벤션 전무이사는 “울산결혼박람회 사전참가신청은 울산결혼준비 커뮤니티 ‘울산결준모’에서 된다”면서 “예비부부들은 울산웨딩박람회일정을 참고해 결혼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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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