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경력단절 된 여성들이 창업시장에 앞다퉈 도전장을 내놓고 있다. 창업은 경력유효기간이 없고 성별 및 나이에도 무관하기 때문에 별 다른 제약 없이 도전할 수 있고 또 직장생활보다는 시간활용이 유리해 가정과 경제활동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그렇다면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단연 외식시장과 뷰티시장을 들 수 있는데, 요리와 미용은 많은 여성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분야이기 때문에 창업아이템으로도 자연스레 그 인기를 높일 수 밖에 없다는 후문이다.

 그 중에서도 뷰티창업은 수요와 공급이 활발하단 점에 주목 받고 있으며 여성 특유의 세심함과 유행에 민감하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다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프랜차이즈 네일샵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로 많은 여성창업자들이 가맹문의 해오는 이유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다. ‘골든 네일’의 경우, 10년 이상의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여성창업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해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200여개의 가맹점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가장 주목해봐야 할 부분은 창업준비부터 오픈 후 사후관리까지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아래 진행된다는 점이다. 여성창업 전문 공인중개사들로서 입지조건 및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점포를 선정하는가 하면, ‘골든 네일’만의 독창적인 컨셉트의 네일샵 인테리어 시공까지 가능한 것.

 여기에 직원구인시스템까지 본사 전문 인사담당이 초보자부터 경력직원까지 단계별 직원 채용에 신경 쓰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역량과 조건을 갖추는데 신경 쓰면 된다. ‘골든 네일’ 계열사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를 통해서 이를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해나갈 수 있단 점 역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여성창업은 세심하고 또 전문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탄탄한 본사역량이 뒷받침된 브랜드로 시작해야 한다”면서, “골든 네일의 경우, 오랜 운영과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지원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유망 네일샵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골든 네일’은 3년 연속 매일경제 주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는 등 탄탄한 본사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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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