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세계 속에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대표 이경록)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6년 하반기에 발표된 227개의 기업 중 아미코스메틱이 포함된 것이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 중앙부처 및 지자체가 선정한 강소기업 중에서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업무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청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 상반기에 총 891개 업체가 선정된 것에 이어 하반기에 선정되었다.

아미코스메틱은 2006년 8월 설립 이후 자사의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과학적 특허성분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피부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2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6건, 특허 70건(출원 40건, 등록 30건) 유럽인증(Conformity to European, 줄여서 CE) 40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11월부터 ‘아미(상해)무역 유한공사’ 중국 법인 설립 및 중국 현지 지사 확대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한편 홍콩,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 대만 등 전세계 17개국에 수출을 진행하며 세계 속에 K-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을 통해 향후 청년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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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