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11개 회원사 와 공동으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 및 팁 결제 문화 확산을 위해 ‘BC 스트리트 박스(Street Box)’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C 스트리트 박스’는 오프라인에서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모금용 결제 단말기로, 지난 ‘15년 전국 각지에서 열린 4번의 거리공연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 전액을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은 서울 용산 인근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된다.
‘열정도’ 골목은 서울 용산의 낡은 공장지대에 위치한 신흥상권으로, 지난 ‘14년 폐업한 인쇄소 부지 6곳을 청년들이 한꺼번에 임차해 음식점 등을 오픈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해당 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열리고,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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