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여행사 온라인투어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전을 기원하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 세계 여행 스페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8월 5일부터 22일까지 총 18일 간 진행되며, 기간 내 총 100명을 추첨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예정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즐겨라! 전 세계인의 축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올 여름 주목 받는 브라질 지역의 여행을 비롯하여 전 세계 모든 지역의 여행을 포함하고 있다. 결제 시 즉시 할인이 가능하며, 여행 지역과 여행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여겨진다.

우선 해외패키지 여행 시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해서는 즉시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럽과 하와이 미주는 각각 4만원, 3만원 5만원의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고 중국, 일본, 동남아, 남태평양, 괌, 사이판 지역에 대해서는 2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패키지여행이 아닌 해외자유여행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도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유럽은 5만원, 남태평양, 미주 지역은 3만원, 일본, 동남아 지역은 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에서 출발하여 동남아, 중국, 일본, 괌,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는 2만원의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를 기념하여 우리나라 고객들도 축제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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