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신 차로 즐기는 슈퍼밸런스푸드 그린TnG 아티초크
물대신 차로 즐기는 슈퍼밸런스푸드 그린TnG 아티초크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7.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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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이미 국내 여러 뷰티/건강 프로그램과 뉴스, 아침방송 등에서 소개된, 물대신 차로 즐기는 슈퍼밸런스푸드 그린TnG 아티초크차가 최근 국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슈퍼푸드’란 열량과 지방함량이 낮고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영양소, 섬유소를 포함한 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들을 의미하는데, 그린TnG 아티초크차는 변비, 다이어트, 부기빼기 등에 좋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린TnG 송형석대표는 “아티초크는 카페인이 없고 영양분이 풍부하여 아이, 임산부, 노인 등 누구나 마실 수 있어 가정에서 온가족이 물대신 마시기에 좋다”며, “그린TnG 아티초크차는 마셔봤던 분들이 좋아서 재 구매를 하거나 선물용 등 입소문을 타고 생기는 구매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아티초크는 ‘먹는 꽃봉오리’로 불리는 식물로,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풍미와 식감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여 유럽과 중남미, 지중해 지역에서는 즐겨먹는 요리 재료 중에 하나이다. 아티초크에는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이 많아서 미용목적으로도 많이 이용된다. 부기빼기에도 효과가 있어서 이탈리아에서는 여성들이 아침에 부은 얼굴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티초크를 애용한다.

특히 아티초크는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티초크 100g당 4.5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이는 사과나 고구마의 약2배 이상의 함유량이다. 또한 수분이 많고, 프락토올리고당과 이눌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장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다. 아티초크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티초크의 학명에서 유래하여 이름 지어진 ‘시나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돕고 간기능을 향상시켜 담즙분비를 촉진한다. 때문에 기원전4세기부터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엔 소화시키기 위해 아티초크차를 마셨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아티초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가끔 외국식품전용 마트나 대형 마트에서 일부 팔기도 하였으나, 유럽과는 달리 일상적으로 쉽게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티백형태로 만든 아티초크차를 국내에서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린TnG 아티초크차’는 아티초크100% 티백차로, 오래 우려도 쓰지 않다는 것이 특징으로 아티초크에서 영양분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인 꽃봉오리의 비율을 최대한 높여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물 온도에 관계없이 잘 우러난다. 꽃봉오리는 입자가 미세하고 부드러운데, 그 부분이 많이 함유되어서이다.

㈜그린TnG 송형석대표는 국내 식약청허가를 득한 아티초크차 이외에도, 우리 몸건강 밸런스푸드와 관련 세계적인 슈퍼푸드를 지속적으로 국내에 도입,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여름철 밸런스 건강유지에 적합한 아티 초크차를 적극적으로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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