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제유가는 브렉시트(Brexit) 우려 지속, 나이지리아 생산 차질 우려 완화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52달러 하락한 배럴당 48.8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0.03달러 소폭 하락한 50.62달러를 나타냈다. 두바이 현물 유가도 전일보다 0.13달러 하락한 배럴당 46.40달러에 마감됐다.
이번 유가 하락의 가장 주된 원인은 브렉시트 불안감이 여전히 유지돼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