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우려지속 국제유가 소폭 하락
브렉시트 우려지속 국제유가 소폭 하락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6.06.2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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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국제유가는 브렉시트(Brexit) 우려 지속, 나이지리아 생산 차질 우려 완화 등으로 소폭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52달러 하락한 배럴당 48.8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배럴당 0.03달러 소폭 하락한 50.62달러를 나타냈다. 두바이 현물 유가도 전일보다 0.13달러 하락한 배럴당 46.40달러에 마감됐다.

이번 유가 하락의 가장 주된 원인은 브렉시트 불안감이 여전히 유지돼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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