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파이낸스투데이]
컴온히어가 복사기, 무한잉크 프린터 임대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조달물품 거래 온라인-실시간 중개 시스템인 '인피니터'를 새롭게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인피니터는 일반 소비자와 기업 고객을 동시에 공략하는 ‘B2B2C’ 복사기, 프린터 렌탈 및 판매 중개 시스템으로 추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인피니터는 모바일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현재 위치와 인접한 거리에 있는 업체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제품별 기능과 가격을 짧은 시간에 검색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업계의 최신정보 확인과 핫딜 공동구매도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하다. 기업간거래인 ‘B2B’ 로그인 고객들에게 검증된 A/S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하며, 유통사를 끼지 않은 직거래를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컴온히어 관계자는 “복사기, 무한잉크 프린터 임대 및 판매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유통구조를 개척하기 위해 인피니터를 개발하게 됐다”며 “단순히 가격 비교뿐만이 아니라 파트너로 등록된 임대업체들의 서비스 친절도도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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