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게시판
KBO에 항의 하는게 왜 두려운거죠?
 이젠
 2013-08-22 01:06:09  |   조회: 773
첨부파일 : -

KBO는 이미 축구 죽이기에 들어갔습니다.

증거는 전경기 의무 생중계를 하도록 하는 계약을 맺은 겁니다.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타 스포츠 배려를 한다면(꼭 배려할 필요는 없죠. 그러나 상도의 상)

반드시 전경기 의무생중계를 해달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죠.

 

그말은 뭡니까?  축구 중계 하나도 못하도록 하겠다는 거죠. 이기심입니다. 

축구팬들이 왜 이런 이기심을 부리는 KBO에 항의를 몹합니까? 지금 물불 가리게 생겼나요?

 

또 한가지

축구팬 및 타 스포츠 팬이 KBO에 항의 전화 넣어서 이슈화 시키고 공론화 시켜야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스포츠 신문 기자들 몇명에게 이런 뉴스 내달라고 하고 KBO의 오만방자함에 이제 축구팬들이 나섰다고 하면

 

이거 이슈화 됩니다. 이슈화 해야 합니다. 

지금 방송사에다 항의하고 공정위에 투서 넣고 하는것과 동시에 KBO에 집단 폭격 가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 이시점에서 해야 할 행동이라고 봅니다.

이슈화 시키고 공론화 시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지 않으면 또 4년간 야구 중계만 보게 될겁니다.

지금 양반 선비 처럼 가부좌 틀고 앉아 있을 떄가 아니란 말입니다.  

저부터라도 KBO에 항의 하겠습니다. 통화 내용도 공개하겠습니다. 

2013-08-22 01:06:0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