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농구 및 타종목 까시는 분들 보이던데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축구팬이 굳이 빠따 외 타종목팬과 싸울 이유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빠따한테 욕을 퍼붓는 이유는 우리한테 해를 끼치기 때문이죠.
빠따도 우리한테 해를 안끼치면 싸울 필요 없습니다.
좆같은 레져가 경기 자체가 지루하고 플레이 시간 존나 긴데
그거 만회하려고 언론장악, 케클 공격해대니까
우리도 반박하는 것일 뿐이죠.
그 외의 종목은 공격할 필요도 없고 오히려 나중을 생각하면 같이 공존해야 됩니다.
빠따 몰락하고 나면 서로서로 공존하며 전파 나눠 가져야죠.
어차피 축구만으로 스포츠채널을 채우는 것도 무리일뿐더러
대한민국에 오직 축구만 있어야 한다는건 지금 개돼지빠따들이랑 다를바 없는 생각이라 봅니다.
모든 종목이 공존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해야죠.
물론 한국축구도 국내 넘버원 스포츠 자리를 지켜가며
그 과정에서 암적인 존재인 레져는 도출시켜야겟구요.
지금 언론의 좆같은 행태를 논할 때도 축구vs빠따 구도로 가면 우리가 불리한 점도 있지만
모든 종목 vs 빠따의 형태가 되어버리면 빠따는 찍소리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만 봐도 농구팬들도 지금 빠따 방송장악에 엄청난 불만을 가지고 있죠.
현재 빠따는 분명 자기들의 능력을 훨씬 상회하는 특권을 받고 있는게 맞습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스포츠 종목들이 힘을 합쳐서 레져새끼들을 걸러내는데 힘을 써야죠.
불필요한 힘을 소모해가며 만들지 않아도 될 적을 만들지 말자는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