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을 옹호했다가는 욕처먹을게 뻔하니까, 한다는 짓이 이동국 죽이기입니다,

여론을 돌려보겠다 이거죠, 이동국 욕만 하면 대동단결할 수 있다 이거 아닙니까, 마치 정권이

인기좀 올려보겠다고 반일감정섞인 언행을 통해서 지지율 높이겠다는 것과 일맥상통이죠,

유난히 국대공격수 (황선홍/김도훈/최용수/이동국/박주영)들이 욕먹는 이유가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축구 볼 줄도 모르는 것들] 때문입니다, 국대경기 틀어놓으면 무조건 봐야죠, 그런데

뭐가 잘하는 거고 뭐가 못하는 건지 잘 모르면 소외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스트라이커가

득점실패하면 죽어라 욕하죠, [축구 볼 줄도 모르는 것들이 잠자코 눈치보다가, 남들이

황선홍 개발이라고 욕할 때 동질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같이 욕하기 때문입니다]

기성용 알바단이 선택한 타겟은 이동국입니다, 다음 타겟은 전북현대, 그 다음 타겟은 김현회의

사생활 입니다

기성용이 소속사가 IB 스포츠라죠? 얘네는 운동선수들을 연예인처럼 만드는 데 뭐 있는 거 같은데,

김연아도 그렇고 손연재도 그렇고, 김연아 소속사 바꾸니까 안좋은 언플 날려서 욕 꽤나 처먹었다

하던데, 이것들이 축구판에까지 기어올라 오는군요 허허...

상관없습니다, 축구선수가 항상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항상 잘하는 것도 아니죠, 축구는 실수를

전제로 하는 스포츠니까, 그렇다면 기성용이가 실수하는 그 순간을 노렸다가 공략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IB 스포츠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음료CF 끊길 정도의 비난을 던질 가능성도 있죠,

기성용이 아부지가 축구협회 이사직, 세상에 이거만큼 모략하기 쉬운 상황이 어디있습니까,

기성용이가 빨리 국가대표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CF 끊겨서 IB 스포츠 빡치는 모습 좀 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