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디에
같이 울던 새소리도
홀로되어 짖어대니
처량한 음율이구나
그 공간에 꽃이 피어도
어제와는 다른 소리
어제와는 다른 느낌
그 새가 홀로되어서
내는 처량한 소리가
그리 만드나 보다
2009.3.31일 박태우 시인
* 같이 있던 잉꼬 한 마리가 죽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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