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의 미래와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AI 활용법 공개
(사)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이사장 최재용)가 주최한 '스마트로 AI 마케팅을 하다' 세미나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마케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강좌이다.
세미나는 5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을 활용 가능한 AI 기능들을 소개했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는 CANVA 활용, AI를 통한 카탈로그 제작, 소상공인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카드뉴스, AI 도구를 활용한 상품 이미지 작성 방법, 디지털 전략 개발 등이 포함됐다.
이번 강좌의 강사로는 디지털융합교육원 최재용 원장을 비롯하여, 윤성임 부원장, 김영운·김윤선·유형재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섰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유형재 강사의 '소상공인을 위한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강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유 강사는 ‘AI와 디지털 도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한 참석자는 "너무 즐거운 5일이었습니다. 5분의 강사님들 모두 훌륭하셨습니다. 특히 유형재 강사님의 마무리 강의는 요점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미나를 주최한 최재용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마케팅과 AI 기술의 융합이 소상공인들에게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통찰과 동기를 부여한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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