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키즈 브랜드 ‘블루독(BLUEDOG)’이 (주)PRM(대표 이일한)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킨더(PROMOMKINDER)’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대상 아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독과 프로맘킨더의 아트 클래스는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이며, 블루독의 브랜드 경험을 즐겁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래스는 블루독과 프로맘킨더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타겟은 5~7세 아이들로 프로맘킨더의 전국 23개 지점에서 이뤄지며, 블루독 입점 매장에서 VIP 고객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은 블루독 고객 대상 클래스가 진행된다. 

프로맘킨더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영어 멤버십 클럽으로 신세계 그룹의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앤리조트 외에도 특급호텔인 포시즌스 호텔, 파르나스 호텔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서울, 수도권, 전국 광역시도에 23개의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블루독과 프로맘킨더에서 ‘My Bluedog Cookies’를 주제로 나만의 블루독 쿠키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4월에는 ‘Have a nice day!’를 주제로 나만의 우산을 만드는 클래스가 이루어졌다. 다가오는 5월 클래스는 곧 출시될 블루독 25주년 그래픽이 담긴 카드에 아이들이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쓰는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클래스는 블루독 제품 구매 시 신청 가능하며, 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클래스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블루독 매장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쿠폰 및 키링 등 스페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프로맘킨더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유니폼은 클래스 선생님이 입고 수업을 진행하며, 미술가운은 블루독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블루독 관계자는 “블루독의 시그니처인 강아지와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을 연계한 아트 클래스를 통해 블루독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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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jhnam@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