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관리하고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 줄 것 기대
성장과 변화, 치유의 전문가 박경미 작가가 새로운 자기 계발 에세이를 선보였다. '천천히 가도 반드시 도착하는 법, 거북이의 감정 관리 노하우’는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감정들을 거북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작품이다.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융합 영재교육을 졸업하고 현재 문화치유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 작가는 이전에 '토끼의 목표 거북이의 성공전략’이라는 에세이를 통해 다중 지능검사를 활용한 상담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신간에서는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를 바탕으로 거북이가 경주 당일 경험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10개의 에피소드로 펼쳐 보인다. 독자들은 거북이의 내밀한 독백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박 작가는 감정 관리에 필요한 심리 상담 기법을 소개하며, “이를 일상에 적용해 긍정적인 대인관계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작가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작은 등불이 되길 바란다"라며, "감정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성숙하고 풍부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책은 감정의 복잡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박경미 작가의 신간은 감정의 이름을 찾고 그 원인을 탐색하며 실제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심리 상담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자기 이해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감정을 관리하고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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