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부산지사에서는 지난 8일 미래교육아카데미(대표 김진희) 강사진을 초청해 ‘실무자 직무 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챗GPT활용’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실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날 강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박자림 전임강사가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챗GPT 프롬프트 작성부터 사업계획서 및 보고서의 목차를 잘 생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 음악 제작, 그림 그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작업 결과물에 대해 강사진은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AI를 이용한 프롬프트 작성에 높은 수준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박자림 강사는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프롬프트 작성 실력을 보여주신 참가자분들 덕분에 강의 계획의 70% 이상을 성공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미래교육아카데미 이유정, 손정영 전임강사의 지도로 막힘없이 강의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두 강사는 "이번 교육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익한 세미나가 지속해서 마련된다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GPT-5 출시 전에 GPT 기술을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많은 교육생이 챗GPT를 처음 접했지만,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작업을 선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 기술이 얼마나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강연 및 교육 문의는 네이버에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현재 전국에 포진된 40여 명의 인공지능 강사가 지자체, 공기업, 교육계 등에서 실무에 맞춘 AI와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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