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으뜸 기자】 노래 부르면 돈 들어오는 플랫폼 ‘나도☆스타’로 대한민국의 건전한 노래문화를 새롭게 이끌고 있는 YBC연합방송(회장 추경호)이 세계적인 K-POP을 이어갈 재능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 ‘YBC청소년가요대전’ 첫 주간대회를 오는 6월 8일(토)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 / YBC연합방송 추경호 회장 & 서울강서공감예술단 김홍준 대표 업무계약 기념 촬영](/news/photo/202405/321153_224440_4417.jpg)
YBC연합방송은 지난 5월20일 오전 11시 본사 회의실에서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인 서울강서공감예술단 김홍준 대표와 대행사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대회일정과 행사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서울강서공감예술단 김홍준 대표는 YBC연합방송이 기획한 ‘YBC청소년가요대전’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아 주간대회, 월간대회, 년간대회 방식으로 대회를 치루게 되며, 대회 진행에 따른 비용은 YBC연합방송이 전액 후원하게 되는데, 연간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총상금의 규모가 1억원에 이른다.
‘YBC청소년가요대전’은 노래에 재능이 있는 25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YBC Live Studio 나도☆스타 홍대입구센터(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29길 69)를 직접 방문하여 대회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해야 한다.
또한, 대회참가신청자가 주간대회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스튜디오에서 「예심영상」을 제작한 후 해당 예심영상으로 3일간 300회 이상 조회수를 획득하여야 하며, 그중 상위 15명에게만 주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보다 많은 조회수를 획득하는 것이 노래 실력만큼 중요하다.
조회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예심영상을 영상화면 바로 밑에 있는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카톡 등 본인이 사용하는 각종 SNS가 뜨게 되는데, SNS로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최대한 많이 전송하여야 하며, 상대방이 전송된 URL를 클릭하여 앱(APP)를 설치한 후 해당 영상을 10초 이상 시청하게 되면 조회수에 반영된다.
이때 1인 1일 1표제를 적용하고 있어 3일간 본인의 「예심영상」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이 전송하느냐에 달려 있다.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주간본선대회는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에 의거 월간대회에 참가할 5명씩을 선발하게 되며, 월간대회는 주간대회에서 선발된 20명(5명X4주간)이 겨뤄 입상자 7명(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2, 인기상2)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에 서울강서공감예술단 김홍준 대표는 “‘YBC청소년가요대전’으로 재능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K-POP을 이어갈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YBC플랫폼을 통해 신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홍준 대표는 또 “지난 2018년부터 육·해·공, 해병대, 주한미8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우와 함께 전군노래자랑’을 ‘찾아가는 전군노래자랑 나도☆스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계약에는 김홍준 대표가 YBC Live Studio 홍대입구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 지역방송센터의 활성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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