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 피규어 조작, 프레임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작품 미리 보기 및 수정 등 직접 체험
지난 6일(토),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AICLab 인공지능 콘텐츠연구소 소장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인 조수현 강사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적인 코딩 체험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4월 한 달간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첫 번째 시간으로 학생들은 스톱 모션 형식의 마리네오트식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코딩의 기본을 배웠다.
특강에서 학생들은 개별 노트북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화면을 공유하며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피봇 애니메이터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만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조수현 강사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스틱 피규어의 조작, 프레임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작품 미리 보기 및 수정 등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코딩 기술 전달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의 가치와 그것이 주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코딩의 다양성을 경험했다.
한 참가 학생은 "코딩을 통해 내 생각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하는 과정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특강도 너무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수현 강사는 "코딩 교육은 미래 세대에게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서,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길러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이러한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중학생 대상 ‘코딩 체험 특강’은 학생들에게 코딩의 재미와 가능성을 알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교육 방식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수현 강사의 이러한 학생 중심의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교육 접근법은 향후 디지털 융합 교육 분야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정보와 향후 교육 일정에 대한 문의는 네이버에서 '챗GPT 강사 조수현'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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