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안기한 기자]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과 장동화 전 창원산업진흥원장이 4·10 총선에서 창원성산구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에 대해 우리는 승리의 원팀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배 전 의장은 1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의 나라 바로 세우기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시장 재임 기간 온갖 비리와 의혹으로 수사의뢰와 고발이 되어 있는 민주당 허성무 후보 같은 객관적 흠결이 차고 넘치는 사람에게는 창원성산을 절대 맡길 수 없다"며"뚝심과 소신으로 살아온 저 배종찬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면서"강기윤 후보의 말처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배 전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정말 어렵게 이 자리에 섰으며 그동안 우여곡절이 참 많았다"며"창원성산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국민의힘 공천에 뛰어들었고,탈당을 하며 무소속으로 혼자 외롭게 싸우기도 했다"고 말하면서"그 과정에서 창원성산을 사랑하고,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들었다"며"그분들의 진심 어린 말씀과 충고에 개인적인 사심을 버리고,대의에 동참해야겠다고 결심을 했고 멀리 보기로 했다.국회의원 선거에 등록하지 않은 것은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났다.
이어"저는 오늘부터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한다"며"무엇보다도 강기윤 후보의 나라 바로 세우기에 적극 동의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 추진한 탈원전 정책은 우리 창원 발전과 창원 경제에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줬다.신한울 3·4호기를 멈춰 세우는 바람에 두산중공업과 관련 업체들이 줄도산하고, 일자리를 잃었다"며"탈원전 정책을 방치한 그런 민주당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뽑는 건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다.저 배종천이, 그리고 창원성산의 자존심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성토했다.
또"문재인 정부 5년간 늘어난 국가채무가 역대 최대이다.부동산을 폭등시켜 청년들을 영끌하게 만들었다"며"과거 문재인 정부 5년간의 총체적 난국과 국정 난맥,북한 퍼주기에 올인했던 일 벌써 다 잊어 버리셨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이재명의 민주당은 또 어떻습니까?민생 보다 이념에, 방탄에, 갈라치기에, 입법폭주에,국회를 독재해 온 것이 바로 민주당과 이재명이다"라며"사실상 이재명 혼자만을 위한 민주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배 전 의장은 "선거 때마다 퍼주기를 남발하고 돈을 풀더니 대파 들고, 물가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가 찰 노릇이다"며"선거때 마다 돈 풀어 놓고,물가를 지적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다.민주당의 내로남불 행태에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분노했다.
이어"심판이 필요한 건 오히려 이재명과 민주당이다.다수 의석으로 사사건건 국정을 훼방놓고, 발목잡아 왔다"며"종북세력이 국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선거 야합하고,이재명·조국·허성무 같은 사법리스크 있는 후보들이 당당히 출마하는 이런 세력들 심판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면서"이게 바로 강기윤 후보가 이야기하는 나라 바로 세우기이다"라고 강조했다.
배 전 의장은"우리 창원성산이 진보 1번지라는 꼬리표를 떼고,경남 정치의 1번지로 우뚝 서고,창원성산의 주권을 되찾는 선거"라며"그동안 창원성산이 특정 정치세력 그들만의 리그로,선전 수단으로 너무나 악용되어 왔다"고 말하면서"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서,성산의 새로운 출발, 성산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강기윤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저 배종천 분골쇄신하겠다.끝까지 싸우고, 또 싸우겠다"며"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창원성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똘똘 뭉쳐서 국민의힘 강기윤 후보에게 투표해 주실 것을 저 배종천이 강력히 요청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기윤 후보는 "배종천 전의장과 장동화배종천 전 창원시의회 의장과 장동화 전 창원산업진흥원장이 선대 본부장으로 주축이되어 4·10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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