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 4월 12일까지 환경과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
- 4월 12일까지 환경과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
양양군이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억 1,450만 원의 예산을 투입, 2024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장치 3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7대가 지원을 받는다.
지원 희망자는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장치제작사에 장치부착가능여부를 확인하여, 오는 4월 12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양양군 환경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이 대기질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 경유차 소유주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건설기계 엔진교체에 55대, 배출가스저감장치에 69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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