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온라인 및 혼합 학습 모델을 통한 영어 교육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과 방법은 학습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교육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윤선생에서 자체 개발한 가상 현실 ‘Y-Planet’는 VR 기술을 활용해 학습자들이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Y-Planet은 학습자가 다양한 장소를 선택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학습에 대한 동기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윤선생의 강미숙 교사는 "혼합 학습법은 대면 학습에서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오류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더해서,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한 Y-planet은 학습자가 영어를 더욱 몰입감 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가상 현실 속에서 학습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학습함으로써, 학습에 대한 동기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기술은 학습자가 관심 있는 곳을 방문하며 그곳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R 기술을 통해 실제 환경에 디지털 정보를 겹쳐 보여주며, 이를 통해 영어 단어나 문장을 배우는 상호작용 학습이 가능해지고 있다.

회전식 혼합 학습 모델은 전통 교실 대면 교육과 자기 주도적 온라인 학습을 번갈아 가며 진행함으로써 학습자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혼합 학습법은 교육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학습자 개개인의 필요와 선호를 반영하는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성(Diversity), 공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 소속감(Belonging)을 중심으로 한 영어 교육은 모든 학습자가 평등하게 학습에 참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존중받으며,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더욱 포괄적이고 공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학습자들이 글로벌 시민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계는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미래의 영어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윤선생의 메타버스 Y-Planet와 같은 프로그램은 영어 교육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학습자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혁신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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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