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멘토로 활동하며 소상공인들과 긴밀한 소통 이어가
경주와 포항지역 소상공인 위한 ‘SNS 공부방’ 지원
주식회사 콘텐츠경영연구소 최해경 대표가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한 ‘맞춤형 SNS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해경 대표는 30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온라인 홍보 전략을 제시하며, 그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 대표는 금오공과대학교 컨설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5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어서 5년간 자영업을 운영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장 및 홍보 실장으로 20년간의 경력을 쌓았다.
경영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작년에는 고향인 경주에서 아들(최상원 실장)과 (주)콘텐츠경영연구소를 설립해 같이 운영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아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아들과 일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배우와 매니저처럼 잘 지내고 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현재는 경영지도사로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역량강화 컨설턴트, 스마트상점 컨설턴트, 사업 정리 컨설턴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 멘토로 활동하며 소상공인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SNS 홍보 전략을 수립하기 전에 사전 진단을 통해 매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SNS 채널 운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한 온라인 홍보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장 방문 전에 소비자들이 작성한 방문자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최해경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경쟁력 있는 SNS 마케팅 컨설팅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와 포항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SNS 공부방’을 지원하고 있다. 약 200여 명의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포항소상공인협의회(회장 정광일) SNS마케팅 자문위원로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약 30여년의 자영업 운영과 중소기업지원 기관에서의 경력을 토대로, 최해경 컨설턴트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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