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명동 동반성장위원회 대회의장에서는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IT위원회 위원(KABFF IT위원장 서종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챗GPT와 AI의 실생활 적용'이라는 주제 아래,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미래교육아카데미의 교육 이사 이자 챗GPT 및 생성형 AI 교육전문가 김금란이 이번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챗GPT의 기본 이해와 함께, 생성형 AI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실제로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들은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실제로 원하는 시를 생성하고,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해보는 등의 다양한 경험을 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히 텍스트 입력뿐만 아니라 나의 음성으로도 명령어를 제시하고 음성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크게 만족하며,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한 참가자는 "지난 11월에 배웠었는데, 어느새 발전한 AI 기능이 신기하다. 전보다 더 쉽게 사용법을 알려주시니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겠다"라며 감탄했다. 이번 교육은 두 미래교육아카데미의 강사들과 함께 진행했으며 AI 초보자들에게 밀착 교육을 진행해 큰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챗GPT 강사 김애란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수업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생성형 AI의 가능성과 다양성을 직접 경험하면서 교육생들이 기술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느끼셨다. 집중해서 교육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함께 교육에 참여한 NFT 작가이자 생성AI 강사 김경미는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을 즐거워하시는 위원회 분들을 보면서 AI 강사를 하며 너무나 행복하고 보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강을 진행한 김금란 이사는 이번 교육에 대해 “참가자들이 AI 기술에 흥미 가지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다. 그 목적은 충분히 이뤄내었고 다음 강의를 말씀하시며 AI를 좀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재방문을 요청했다. 더 열심히 준비하여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이번 '챗GPT와 AI의 활용' 특강은 참가자들에게 AI를 즐겁게 내 삶과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AI 도구를 활용해 보며 그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러한 경험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교육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강연과 특강 등의 문의는 네이버에서 ‘미래교육아카데미@’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기관과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챗GPT와 AI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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