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SG학회서 신진주 기후·생태위기대응연구활동가, ESG 전문가로서 발표 성공 완수
한국ESG학회서 신진주 기후·생태위기대응연구활동가, ESG 전문가로서 발표 성공 완수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4.03.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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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의 사각지대에서 ESG가 잘 실현되도록 노력하는 것’ 올해 비전
ESG의 본질을 잘 이해했다는 학계 각층 전문가들의 극찬 받아

지난 2일 한국ESG학회(회장 고문현) 첫 ESG토요세미나가 2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2년 차 첫 발표자로 ‘생물다양성과 기후 위기’에 대한 성과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간극을 줄이는 캠페인으로 성과를 거둔 2023년 한국ESG대상 수상자 ‘신진주 ESG캠페이너의 강의’로 성대한 막을 열었다.

그녀는 ‘생물다양성과 사회적 가치’라는 미래아카데미연구소·IUCN·한국ESG학회 공동주최 발대식에 초청된 ESG캠페이너로서 ‘4가지 전공’을 갖고 ‘4가지 영역(공공-기업-학계-개인)’에서 ESG와 국제적 무대에서 동시에 활동하며, 각 영역의 ESG에 대한 간극과 오해를 줄여가는 공헌을 하고 있다. 이것이 그녀만의 특색 있는 캠페인으로 ‘지역소멸’이라는 주제에도 MICE사업 공모전에 수상할 만큼 그녀는 S(Social)와 G(Governance)의 구축에도 활발히 노력 중이다.

이번 발표는 특별히 그녀가 작성 중인 여러 책들 중 예고편으로 소개된 발표로 한국ESG학회 고문현 회장이 직접 지명해 발표를 요청했다. 한국ESG학회에서는 ESG 추진 사례 중 진정으로 ESG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ESG 실무자를 찾던 중 신진주 ESG캠페이너 및 기후위기대응연구활동가를 찾게 됐고, 발표를 마치고 나서는 각 전문가들에게 ‘ESG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추진 방법도 전략도 ESG적이다’라는 손기원 박사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왜 신진주 실무자가 공공의 영역에서도 ESG캠페이너 및 기후생태위기대응연구활동가로 활동하는지 이제 그 궁금증이 풀린다”라는 권기태 소장의 감탄과 “행복한 ESG를 추진하는 것 같다”라는 송창석 원장의 평가를 받으며 “다음에는 희노애락이 섞인 사례로 부탁드린다”라는 요청도 받았다.

어려운 곳에서 진정한 ESG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그녀는 “‘ESG의 사각지대에서 ESG가 잘 실현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올해 비전”이라면서 중소기업 내에서의 직원의 복지와 기후 위기에 취약한 계층, 그리고 생물다양성 파괴 현장이 합리화되는 모든 문제를 모니터링하면서 극복할 방법과 정책 제안하는 것이 올해의 중요한 이슈“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서 ▲ 중소기업의 ESG 추진의 전략과 방법 ▲ 각 영역(공공-기업-학계-개인)마다의 간극을 줄이는 일의 중요성 ▲ ESG의 본질과 이해 ▲ 진정한 사회공헌 ▲ 그린워싱 방지(예방)법 등에 대해 학계에서는 현장의 소식과 필요를 알게 됐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신진주 ESG캠페이너가 현재 작성 중인 출간될 책(나는 ESG정원사입니다. 그린워싱 없는 중소기업 ESG 전략과 방법, 공동의 ESG)과 논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미개척 분야에서 불철주야 활동할 그녀의 ESG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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