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북클럽 '다독다독 북클럽'은 지난 3일 혁신적인 변화의 물결을 타며 AI 시대의 전망을 탐색하고, 재취업의 꿈을 키우기 위해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챗GPT 강의 커뮤니티'를 출범시켰다. 이 커뮤니티는 회원들에게 AI 기술의 기초부터 심화까지를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Zoom을 통해 마치 교실 안에 있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밤에는 '챗GPT의 활용'과 '생성형 AI 개요'라는 두 개의 깊이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 특강이 열렸다. '챗GPT의 활용' 강좌는 디지털융합교육원(원장 최재용)의 강사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영 강사가 이끌었고, '생성형 AI 개요' 세션은 유형재 강사가 맡아 AI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강의는 저녁 10시부터 시작해 새벽 1시가 넘도록 이어지는 챗GPT에 대한 참여자들의 열기를 실감케 하는 자리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진보된 활용 방안에 대해 배우며 새로운 시대의 기술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강자 행동파 부자 김민혜는 "개편된 챗GPT를 활용해 보니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프롬프트 작성부터 세부적인 요청까지,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생성형 AI 개요‘ 강의를 통해 생성형 AI를 다루는데 있어서의 부담을 덜고, 이제는 이 기술이 일상과 업무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음을 실감했다는 소감도 남겼다.
다독다독 북클럽의 운영자이자, 이번 강의를 주최한 최영 강사는 "AI의 급변하는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벽 1시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다해 강의에 임해주신 유형재 강사님과 모든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학습의 기회가 됐기를 바랐다.
유형재 강사는 "생성형 AI 강의에서 기존의 도구 사용법 설명 대신, AI의 기본 원리와 중요성을 강조하니, 수강자들이 AI 도구들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더 배우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는 깊이 있는 학습 접근이 학습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다독다독 북클럽'의 새로운 시도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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