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업무 수행 및 개인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에 도움
지난 18일, 삼성전자 본사 수원사업장에서 틱톡 100K 인플루언서이자 한국AI콘텐츠연구소의 대표인 이도혜 강사가 '캡컷과 친해지기'를 주제로 한 2024년 1분기 정규 클래스 특강의 두 번째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강은 삼성전자 본사 수원사업장의 임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숏폼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도혜 강사는 'Guess Who?'라는 타이틀로 자신의 인기 영상들을 공유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서 기존 커리큘럼 소개와 함께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커리큘럼 수정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대부분의 임직원들이 처음 접하는 캡컷에 대한 소개 및 캡컷의 모바일, 데스크톱 다운로드 버전, PC 웹 버전의 세 가지 버전을 소개하며, 캡컷 모바일 설치부터 기초 컷 편집, 비율 적용, 텍스트, 음원 사용의 기초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강의에 대해 "너무 재미있었고, 집에 가서 많이 해 보겠다"라며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드디어 이걸 배웠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라며 빨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참가자들은 "틱톡 강의도 커리큘럼대로 해달라"라며 추가 요청을 해왔다. 강의 후에는 패들렛 툴을 통해 Q&A 시간을 가지며, 강의를 놓치거나 복습을 원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간단한 튜토리얼 영상을 제작해 공유했다.
이도혜 대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이번 교육이 임직원들의 창의적 업무 수행 및 개인 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숏폼 콘텐츠 제작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앞으로도 추억을 재미있게 영상으로 남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혜 강사와 한국AI콘텐츠연구소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챗GPT 강사 이도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진행되는 강의들이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달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창의적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이 되기를 바란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