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벚꽃 맛집 ‘팔달산 둘레길’ 떠나볼까요?
수원 벚꽃 맛집 ‘팔달산 둘레길’ 떠나볼까요?
  • 이유준
    이유준
  • 승인 2024.03.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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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악 들으며 벚꽃 꽃비 보면서 힐링해요!

우리나라는 북반구의 중위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냉온대 기후가 함께 나타나며, 계절적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연교차가 큰 편이고 무더운 여름 그리고 긴 겨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보통 일 년을 기준으로 12월에서 2월까지를 겨울이라고 하며, 겨울이 지나 3월부터 본격적인 봄의 풍경을 접할 수 있는데, 이러한 사계절을 특징으로 각 계절과 어울리는 여행, 스포츠, 취미활동들을 하는 여가생활을 보낸다.

그중에서 본 기사는 수원을 중심으로 봄나들이 명소(봄꽃)와 관련된 개화 시기를 미리 보도함으로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 하고자 한다.

출처:한국관광공사
 출처:한국관광공사

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는 벚꽃 맛집이 몇 군데 있다. 소개할 장소는 그중에서 대표적인 ‘팔달산 둘레길’과 ‘구 경기도청’이다.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분 안쪽으로 벚꽃 맛집이 있는 게 너무 좋다.

세계문화 유산 유네스코 기념비 앞 포즈를 취하신 이유준 기자의 부모님 사진
세계문화 유산 유네스코 기념비 앞 포즈를 취하신 이유준 기자의 부모님 사진

저희 부모님도 팔달산 벚꽃이 피면 컵라면 싸 들고 꽃을 보시면서 힐링을 한다. 기자가 어릴 때 어느 봄날 화성 열차를 타고 꽃비가 내리는 걸 본 기억이 난다.

그때의 추억을 잠시 떠올려 보면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려고 팔을 뻗어 보았지만 잘 잡히지 않았다. 또한 소풍 온 누나들이 부른 벚꽃엔딩과 꽃비를 맞으며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난다.

수원 매산초등학교, 파이낸스 투데이 소속 이유준 학생 기자 유년시절
수원 매산초등학교,
파이낸스 투데이
이유준 학생 기자 유년시절

이번 봄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벚꽃 구경하러 팔달산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팔달산 둘레길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다. 카페에서 커피랑 차를 마시면서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이 기사는 소정의 기자 교육을 받은 Fn 어린이 기자단의 어린이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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