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강사 강미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청년 농업인 대상 빙이미지크리에이터 활용’ 강의 성료
챗GPT 강사 강미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청년 농업인 대상 빙이미지크리에이터 활용’ 강의 성료
  • 김진희
    김진희
  • 승인 2024.03.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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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생산성 향상 위한 ‘2024년도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 일환
젊은 농부들 최신 기술 배우고 활용, 농업 분야 혁신과 변화 주도 기대
농업 질적·생산성 향상 및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 미칠 것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전임강사 강미숙
▲대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하는 미래교육아카데미 전임강사 강미숙

 

지난 7일 대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에서 미래교육콘텐츠랩 대표이자 챗GPT 강미숙 강사는 ‘청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빙이미지크레이터 활용 이미지 생성법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2024년도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빙이미지크리에이터를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빙이미지크리에이터의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생성형 AI가 만들어 내는 이미지로 본인의 농작물에 대한 이미지를 홍보용 이미지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강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미지 생성형 AI와 함께 사용해 농산물 홍보를 위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흥미로워했다. 빙이미지크리에이터 이미지 생성 AI 도구는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함으로써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강연에 참여한 농부들은 스타닝을 사용하여 자신의 작물을 홍보하는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를 통해 상상했던 이미지를 현실로 만들어 내는 과정을 체험하며, AI 기술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기능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시금치 농사를 주로 하는 청년 농업인은 생성된 이미지를 활용해 만들어진 이미지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미숙 챗GPT 강사는 “생성형 AI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해 농업 분야에 효율을 가져오고 젊은 농부들이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젊은 농부들은 농업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나갈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농업 생산성의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으로, 농업 기술의 발전과 젊은 농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젊은 농부들이 최신 기술을 배우고 활용함으로써, 농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농산물의 질적 향상과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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