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성과 및 사례 발표, 공유로 수혜기업 및 전문가와의 상호교류 협력 발전 방향 모색하는 장 마련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산학협력단(이하 남서울대)은 지난 20일 10:00부터 17:00까지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2023년 충남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비R&D) 기업 지원사업의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 마케팅 지원에 대한 성과공유 확산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서울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충남지역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2022년도 이어 2023년도에도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 수혜기업 34개 사, 전문가 및 사업 수행기관 간 상생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성과공유 확산 워크숍 및 세미나를 개최해, 참여하는 기업들의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경쟁력 확보와 시장 선점의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문가 세미나로 옴디아의 강민수 수석연구원의 ‘Display Market & Technology Trend’와 윤성임 대표의 ‘챗GPT 활용 업무 활용하기-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주제 강연과 사업책임자 박성찬 교수의 ‘우수한 R&D과제 제안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에 대한 설명 및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에게 시장 동향자료와 업무 활용에 유용하다며 참여 기업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워크숍 및 세미나에서 ‘충남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혁신 및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 기업지원 수혜기업 중 ㈜씨케이엘(대표 박성영), ㈜에스티엘(대표 설동열), ㈜아라(대표 김진배), ㈜씨에프테크놀로지(대표 김동헌), ㈜고산테크(대표 이성희)의 우수 성과 및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수혜기업 및 전문가와의 상호교류 협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었었다고 참여자들이 말하였다.
남서울대 총장 윤승용은 “이번 워크숍 및 세미나 개최는 충남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혁신 및 시장 선점을 위한 사업의 상호교류 협력 및 성과공유 확산의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도내 관련 기업들의 중장기 성장 발전은 물론 협력적 교류 관계를 구축할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충남 디스플레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관련 분야의 사업을 발굴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남서울대 박성찬 교수는 “충남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산업이 혁신을 통해 초일류 글로벌 디스플레이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과 시장 선점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적 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성과확산을 통해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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