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주, 신발보관 서비스도 오픈... '물품 특화 보관 상품' 강화
마타주, 신발보관 서비스도 오픈... '물품 특화 보관 상품' 강화
  • 남성우
    남성우
  • 승인 2024.03.21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발 마니아들 관심 집중…월 단위 보관, 사진 촬영 무료

신발에 각별한 애정을 기울이는 신발 매니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물품 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물품 특화 보관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발 보관 상품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주일간 신발 보관을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신발을 더 청결하게 케어할 수 있는 슈클리너와 더스트백, 실리카겔 세트를 3개씩 무료로 제공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제공된 슈클리너로 신발을 닦고, 실리카겔(제습제)와 함께 보관할 신발을 더스트백에 한 켤레 씩 담으면 마타주 보관 센터로 이동하는 배송 과정에서의 신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번 신발 보관 상품은 주문당 최대 3켤레의 신발을 월 4000원, 6개월 선결제 시 월 2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다른 고객의 신발과 함께 보관하는 것이 아닌, 고객 개인별로 각자의 신발만 담은 보관함에 보관되어 청결을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보관된 신발은 앱을 통해 무료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 한층 안심할 수 있다. 보관했던 신발들 가운데 원하는 신발만 부분 찾기도 가능해 편의성을 더했다.

마타주는 ‘물류의 생활화’라는 슬로건 아래 2016년 론칭한 앱 기반 플랫폼으로 계절 의류, 신발, 잡화, 도서, 스포츠 용품 등을 전문 센터에 보관하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들이 직접 물건을 보관하러 셀프 스토리지까지 방문해야 했던 반면, 마타주는 앱을 통해 예약하면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마타주 앱으로 보관 예약은 물론 물건 확인, 찾기, 자동결제, 알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물건 촬영 서비스, 세탁 서비스 추가, 스타일러, 슈드레서 등 보관 퀄리티를 상승시키는 서비스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마타주 관계자는 “취향에 맞는 신발을 모으는 콜렉터들이 많아지면서 신발 보관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이번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면서, “의류와 마찬가지로 한 계절만 착용하고 다음 해까지 신지 않을 겨울, 여름 신발들을 더 이상 좁은 신발장에 쌓아두지 않도록 청결하고 편리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발의 청결과 보안에 까다로운 신규, 기존 고객들도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