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락토덤(Lacto-Derm)'이 한국다발성골수종환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KBDCA)가 후원하는 '다발골수종 환우모임'에 락토덤 바디 케어 2종을 후원했다.

다발골수종은 지난 30년 간 발병률이 30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의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액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국제수종재단(IMF)은 매년 3월 30일을 '세계 골수종의 날 제정했으며, 매년 3월은 각국에서 골수종 환자와 보호자, 가족,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 제고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혈액암협회 역시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을 맞아 제9회 다발골수종의 달 캠페인(Miracle of Myeloma)을 진행한 가운데, 종근당건강 락토덤이 제품 후원을 통해 의미 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락토덤은 다발골수종을 앓고 있는 환우들이 겪고 있는 피부 건조증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2월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워시',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로션' 2종을 전달했으며, 한국혈액암협회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제품을 후원하는 등 다발성골수종 질환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워시',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로션'는 유산균 발효물에 5중 세라마이드를 더해 강력하면서도 풍부한 보습력이 특징이며, 향을 무첨가한 저자극 포뮬러로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사용감을 지녔다.

종근당건강 락토덤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락토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한국혈액암협회에 후원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업그레이드 출시된 락토덤의 바디제품은 자사 공식몰과 네이버, 쿠팡, 카카오 등 온라인몰,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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