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 학습 및 실제 작품 제작에 적용해 보는 기회 제공
지난 13일, 챗GPT 및 생성 AI 교육 전문가 최금선 강사는 미래교육아카데미 전임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디벨롭 스터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AI를 활용한 숏폼 만들기'라는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최신 AI 도구를 활용하여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의 핵심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하여 직접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이었다. Runway를 이용한 영상 제작부터, 챗GPT를 통해 노래 가사와 제목을 생성하고, SUNO로 음악을 만든 뒤, 마지막으로 캡컷을 사용하여 숏폼 영상을 완성하는 단계까지,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박자림 강사는 "강의만 따라갔는데, 영상과 음악을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유튜브에 완성된 영상을 올려봐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강언욱 강사는 "뮤직비디오 한편이 만들어지네요.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했다.
교육을 진행한 최금선 강사는 "새벽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미래교육아카데미 전임강사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동했다. 또한 AI 기술을 통한 창작 활동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을 강사님들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교육이 강사님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숏폼 만들기' 교육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실제 작품 제작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