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은 3월 한 달 간 3차례(3.5/12/20)에 거쳐, 응급 또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동료와 지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훈련’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장시간 책상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연구직 종사자들은 직무 특성상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높다. 이에 일상생활 중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실제 사례를 대입한 실습을 통해 익혔다.
차수별로 40~50명씩 교육 인원을 제한하고 동일한 내용을 3회에 거쳐 실시하여 실습여건을 보장하였으며, 강서소방서 교육홍보팀 소방관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실습 교육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능력을 한 층 높일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을 이수한 연구원 직원은 “실제적인 상황을 가정한 실전 교육으로 관련 지식과 역량을 배양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세원 원장은 “응급환자 발생 시 피해를 줄이는 것은 즉각적인 119 신고와 심폐소생술 시행이 매우 중요 하다”며 “향후에도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비 태세를 유지해 동료와 가족,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 여건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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