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상임고문으로 있는 동아시아미래재단이 염재호 태재대 총장(전 고려대 총장)을 특별 강사로 초청해 2024년 3월 19일(화) 오후3시 '21세기 문명사의 대전환과 미래정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기조연설은 손학규 고문이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산업의 변화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과 정책 설정을 학구적인 분석과 정치적인 감성으로 풀어 연설했다.  
어떠한 역경도 이겨낸 은근과 끈기의 유전적 인자를 갖고 있는 자랑스런 국민의 역량을 연설 중간 중간에 거듭 강조했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21세기 문명사의 대전환을 18세기 산업혁명 후 산업 구조의 변화로 풀며 서방국가의 산업 역사를 문,사,철을 녹인 학구적인 부분과 실물경제지표를 접목해 포인트 있는 강의를 했다.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지표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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