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부천시 을에 추천받은 국민의힘 후보로서 정치개혁과 부천 변혁에 앞장서겠다"며 20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전했다.
박성중 의원은 20일 개인 SNS에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총선에 대한 남다른 결의를 다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 △국회의원 정수 축소 △귀책 사유 정당 무공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비 삭감 △비례대표 유죄 확정 시 승계 금지 등으로 정치개혁 완수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초구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성중 후보는 제22대 총선에서는 부천을에 출마해 부천(을) 중동신도시 포함, 재개발ㆍ재건축 추진 및 확대, 부천의 계남, 신흥, 무지개 3개의 고가도로 철거 및 개발, 경인전철ㆍ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강력 추진, 7호선 급행열차 추진 및 대폭 증차, GTX BㆍD 완벽 추진 타결, GTX-B 노선 고압변전소 저지(정부와 조율),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및 첨단산업 유치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