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이자 랑잠 AI 교육연구원 대표인 강성희 챗지피티 강사는 ‘AI로 동시 만들어 대형 온라인 서점에 판매하기’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0일 매주 일요일 새벽 5시에 2회로 이뤄졌으며 지난 17일에 종강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수강생들은 생성형 AI로 그림과 동시를 생성해 동시집으로 발행해 온라인 서점 플랫폼에 올리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 강사 외에 참여자 중 이미 ‘그림책 만들기’와 ‘시 쓰기’ 강의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도 있어 이번 기회에 자신들의 노하우를 참여자들에게 공유함으로 인해 참여자들은 이번 강의 내용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강성희 강사는 수강생이 AI로 만든 동시집을 온라인 서점에 등록이 완료되면 ‘북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내놓았다.
“챗GPT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고, 프롬프트가 익숙하지 않아 한주간 과제를 제대로 못 해서 걱정됐는데, 랑잠쌤이 바쁘신 가운데도 응원해 주시고 오늘 새벽 일주일 동안 패들렛에 올린 과제를 한분 한분 봐주시면서 피드백해 주셨어요. 전자책을 만든다는 것도 AI로 시도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그 처음이 있기에 한 계단 오를 수 있음을 알게 됐어요. 한 주간 다시 AI와 더 친해져 봐야겠어요.”
이 같은 수강생들의 만족도에 강성희 연구원은 “AI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쉽지 않고, ‘시’라는 문학작품을 AI로 접근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생성형 AI의 프롬프트를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꾸준하게 연습하는 것만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미 지난해 틱톡 라이브를 통해 ‘동화 만드는 언니’로 알려진 강성희 강사는 랑잠 AI 교육연구원 대표이자 디지털융합교육원 지도교수 활동하고 있다. 강성희 챗GPT 강사는 현재 온라인과 또한 기업 강의와 같은 오프라인에서도 챗GPT와 생성형 AI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강생들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강성희 강사의 노력과 전문성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